지난 12월 30일 노부회장을 꼬드겨 가지고 감은사지 일몰 촬영을 감행했습니다...
모처럼 일몰의 분위기가 좋아서 밤늦게까지 촬영을 하고
우리집에서 손 꼭잡고 자고 일어나 그다음날 새벽에
소봉대로 달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