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

2월 출사는 가까운 곳인데도 불구하고
발길을 멀리했던 주남 저수지에 
모처럼 촬영을 갔다..
도착하고 보니 예전에 많이 갔던 곳이라 
익숙 하리라 생각했지만
모든것이 낯설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러고 보니 내가 언제 왔다 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제서야 주남을 한참이나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고
자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았고 복 받을 겁니다..



정쌍환
2022.02.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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