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





지난 주 일요일 새벽, 모처럼 시간을 내어 와이프랑 진영 연밭을 찾았으나
연밭상황이 기대 이하라서 곧장 밀양 연극촌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연의 색상이 칙칙하고 섬유질이 강해 도저히 촬영할 마음이 나지않아
곧바로 밀양 솔밭쪽 연지를 찾아가니 아니나 다를까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못말릴 노짱,
하지만 연의 색상이나 꽃 모양이 그런대로 괜찮은 상황 이었다.//
山川/우남철
2012.07.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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