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백일홍





통도사 백일홍이 좋다는 노짱의 전화를 받고 일요일 아침 통도사를 찾았다.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역광 하의 멋진 백일홍을 기대하였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 아침내내 옅은 구름으로 해가 나오지 않다가 구름이 걷히는 순간,
이미 해는 중천에 걸려있었고 또한 많은 인파로 촬영이 여의치 못했다.//
山川/우남철
2012.08.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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