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암의 늦은봄



늦은 봄 극락암에 올라본다. 전실근박사의 미얀마사진전 극락암 전시
마지막날이다. 초파일에 들렸다 차가 엄청 막히는 바람에 돌아왔다. 담소를 나누다
노랑꽃이 눈에 들어와 촬영을 해본다. 전번에 벗꽃 촬영을 하러왔을때 주지스님이 전부 사진만
찍어가고 한점도 주고 가는 사람이 없드라 그말이 귀에 찡해서 한점 만들어 기증을 하고 왔다. 주는 기쁨도 좋다
( 문첸5x7, 612홀다. 로덴스톡75m. f45 1/4초. rvp100 am 10시 엡손700 스켄 )
甫光 이정희
2013.05.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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