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코람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면 "파수"라는 조그마한 마을이 있고
이곳에 훈자강을 가로지르는 심장 쫄깃한 스릴을 느낄수있는 현수교와
악마의 뿔이라는 별명을 갖은 날카로운 봉우리로 형성된 "투포탄산군"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