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가을



곱게 물들어 우리를 즐겁게하던 가을도 떠나려하고
높은 분이 삐겼나 싶을 만큼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들
불국사에서 메말라가는 단풍하나 도장 찍어 왔습니다.


* 정쌍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1-18 23:37)
오정복
2008.1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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