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의어부





그저 물처럼 흐러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것 처럼
아무 생각없이...
오늘도 출근길에 어김없이 강양항을 잠시 재빠르게 들려 한컷하고 출근합니다.

오늘은 물안개가 환상적이더군요.....
너무 좋은 현상ㅇ을 만나면 수용씨가 몸이 좀 그럴까봐.....너무 환상적이고 좋은때는 삼각대를 접고
바로 떠나버립니다.

아휴,,,,,죽여주는 아침.....
* 정쌍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1-27 14:43)
노재홍
2008.11.26 12:50
조회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