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맹종죽
쭉뻗은 대나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소나무 한그루에서
진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대나무는
그렇게 비집고 들어온
소나무를 내쫓지않고
하루를
그리고
또 하루를 살아간다
정쌍환
2022.01.21 22:18
조회 391
2022.01.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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