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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도계역....













새벽에 월천리로 촬영을 가기위해 도계역 옆의 내 전용 블랙 밸리 모텔에서 월천리 촬영을 기약 하면서 새벽4시에 기상 알람을 맛추어 잠이 들었는데 텔-레-퐁이 배신을 땡겼는지 아니면 내가 알람을 못들었는지 일어나니 5시 20분.. 순간적으로 머리속에는 많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감을 느낄수 있었지만 지금 월천리로 출발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임을 직감하고 모텔 창문을 열어보니 도계역 전제가 안개에 쌓여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아쉬운 감은 많았지만 나는 도계역 촬영을 하면서 월천리의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다....

김범룡 - 밤의 플랫트홈


정쌍환
2010.08.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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