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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도와 옛시



"봄향기 좋아서 고개를 돌려보니 매화가 삼빡 피었구나
나도 옛 시인되어 매화를 노래하니 향은 코 끝을 스치고...

매화는 우리에게 너무나 정겨운 꽃인가봅니다. 엣 청나라 시인이 읊조린
매화예찬 시한송 올립니다.

" 종이 위에 붓 휘두르니 묵색 산뜻한데 매화 몇점 그려놓으니 참으로 즐겁도다
하늬바람 빌어 멀리멀리 날려서 집집마다 거리마다 봄 활짝 피게 하고파라 "
甫光 이정희
2011.03.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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