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하나 날려도 봄은가는데
남녁의 산에는 진달래가 들어갈 차비를 하고 철죽이 몽오리를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은은한 색은 진달래요 찐득한색은 철죽입니다. 자연은 돌고돌아
그대로 입니다. ( 보이그랜드12m. f16 1/30초. )
" 어제밤 시약산에 봄비가 내리고
진달래꽃 울긋불긋 곱게 피었네
산중이라 꽃 피어도 보는 이 없어
저혼자 소나무에 기대어 섰는데
내가 보아 아름답다 웃어 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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甫光 이정희
2011.04.28 07:32
조회 1455
2011.04.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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