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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슈출사 마지막날





3일간의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새벽4시에 기상하여 친구의 안내로 숙소에서 약15분
소요되는 온다께산으로 올랐다. 광대한 산맥의 평원에 펼처지는 운해의 모습이 장관이다.
시간이 조금 늦어 멋진 여명을 놓쳐 너무 아쉬웠지만 모두들 촬영하기에 바쁘다. 대자연속의 감탄속에
모두들 어린애가 된듯하다. 고문님이 만든 신조어 " 혼또니 멋있다" 촬영을마친 일행은 친구부인과 딸이 만들어준
아침을 맛있게 먹고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않고 마지막 촬영지인 아소산평원과 아소산 분화구를 찾는다 귀국 시간때문에
마음끝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평원의초록과 하늘의 푸름 그리고 둥실뭉실 떠있는 구름의 조화에 모두들 빠져든다. 촬영을 모두 마치고
전송해준 친구아들 고오지군과 작별을 나누고 귀국한다 . 올때와는 달리 바닷길이 파도한점 없이 고요하다. 가을쯤에는 새로운 기획으로
회원 모두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싶다.친구는 여름의 청취가 가장 멋있다 하지만 사진하는 내눈에는 가을이 더 멋있을것 같다.탈없이 잘 다녀온 모두에게 감사한다.
甫光 이정희
2011.07.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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