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사진전을 자축하며, 회장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의 중요한 일로 본의 아니게 월요일 아침 서울 출장으로 회원전 open식에
참석이 불가하고, 12/10일 또한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1박2일)로 불방의 송년회 행사에 참석할 수
없어 고문님, 회장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에 양해를 구합니다.

돌이켜 보면 올 한 해 저로서는 큰 공사를 하면서 어느 하루 집을 떠나 멀리 가본 적이 없고
발뻗고 편히 한번 자본 날이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고 또한 그로 인해 회원들과 단체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도 생업의 한 부분이었기에
여러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내년 한 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