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지난 토요일 불방7명의 회원들이 의기투합하여

당일로 최장거리 촬영을 감행 했습니다..

토요일 새벽2시 진영 휴계소에서 출발하여 일요일 00시 10분에 진영 휴계소에

도착을 하였으니 22시간동안 잠한숨 자지 않고

진영출발 - 장흥 소등섬 - 장흥연지-목포-안면도 운여해수욕장-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거치는

왕복총 1,000km를 22시간동안 촹영하고 돌아 왔으니

아마도 회원님들 모두가 파김치가 되었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불방의 회장님만 멀쩡하게 돌아 온것 같습니다..

장거리에 비하여 날씨가 좋지도 않았고 촬영 연건도 많이 안좋았지만

불방의 회원들은 모두가 불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어서 그런지

모두가 하루종일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차 뒷자석에서 잠을 청한 노짱

눈치보며 잔다고 고생이 억수로 많았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하여 다음에 더욱더 멋진

촬영게획을 잡아서 더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리고

다음에 또 소등섬에 촬영을 간다면 굴구이는 안먹도록 하겠습니다..

우째꺼나

이번 촬영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