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찿아 긴 여정
말만 듣고 무작정 떠난 나홀로 출사는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포인터는 못찿고 계곡을 헤메다녀야 했고
그나마 찿은 이끼는 맛만 보고가란 뜻인지 모든것이 너무 부족하고
빛조차 없으니...
그러나 희망은 보고 왔기에 다음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담에는 단디하고 계곡을 훌터 볼랍니다.
오늘은 귀엽게 봐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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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2009.07.11 20:16
조회 1500
2009.07.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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