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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다리 들리던 날





47년 만에 영도 다리가 다시 들린다고 떠들썩해서 혼자 천마산에 올랐는데
귀얼고 손얼어서 얻은 결과가 이것이라니... 참!
바지선 한척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이 마치 일회용 라이터 불꽃인가 착각할 정도니...?
막힌 도로를 그렇게 달려서 등산로를 뜀박질해서 올랐는데 겨우 이정도니...?
그래도 안가서 후회함보다 보고 후회함이 휠씬 마음이 편하다. ㅎ ㅎ
박수용
2013.11.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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