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때 쯤이면 작게는 수백여명, 많게는 수천여명의 찍사들이 매화 촬영을 위해 김해 건설공고를 찾을거라 추정된다.
하지만 한정된 조건하에 남다르게 독창적인 매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란 여간 어렵지않다. 본인 역시, 틀에 박힌
촬영이 싫어서 독자적인 각도로 시도해 보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 다음 해 다시 한번 시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