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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연과 함께




.....새벽에 비가내려 비오는 연꽃을 촬영하러
불이나게 달렸습니다.
붉은홍연이 오늘아침에 막 핀것같았습니다.
너무나 어울려
물방울이 사라지기전에
재빠르게 담았습니다.
아주 퍼팩트하게 두송이가 같이 있어 그냥 아무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내일은 아주 퍼팩트한 연을 만나러
......경주로 달려 갑니다....
노재홍
2009.08.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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