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봉(천황산)에 오르다.어릴적 사자봉 철쭉을 좋아해 사자봉 철쭉 필 무릇이면 밤잠을 설치곤 합니다.비오는 날 새벽 3시에 천황산에 떨리는 맴으로 올라 내가 좋아 하는 철쭉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