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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너머로



아미산(峨眉山) 가는길에 한그루 이름 모르는 나무와 아침안개의 배경이 좋다.

사진가의 본능으로 한컷 날린다. 가을은 눈 깜빡하사이에 가버리고 입동입니다

감기 조심 합시다.

이승호
2016.1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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