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의 일기가 겨울산을 촬영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과 회원들
고생시키겠다는 생각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일출의 색이 좋아
위안을 삼는 출사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까딱없이 출사에 임해준 우리 식구들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여성회원 3총사 대단했습니다. 매서운 추위로 발끝부터 시리어 오지만
샷다를 누르는 순간은 추위도 잡념도 없이 궁극적으로 하나가 되어 빠져들 뿐입니다 같이 못간 노부짱의
심술?에 좋은 사진으로 약을 올릴까 합니다. 메~롱 ^*^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상,S nx 11 18~55m 55m역. f16 1/15초. k5500. iso200. )
(하. 1/60초 k5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