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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오늘 노재홍 부회장한데 새벽부터 꼬여가지고 부품꿈을 안고 통도사로 향했습니다..

통도사에 도착하니 기대했던 안개는 흔적도 없고 단풍도 별로인지라

카메라 손맛을 느끼지 못하고 서운암에 들려서

딸랑 이 사진 한장 찍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엔간하면 노짱 따라서 안갈라고 다짐을 하고 통도사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 그리고 새벽부터 어디서 사왔는지 모르겠지만

김밥 한줄을 주길래 맛이 없어서 반밖에 못먹었습니다...



정쌍환
2015.10.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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