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은 아래 히든 텍스트에
부산불교방송사진가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부산불교방송사진가회는 부산불교방송 개국을 계기로 불자들의 염원이던 불교방송을 널리 알리고 말로 전하기 어려운 석탑의 의미와 불상의 잔잔한 미소를 사진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부산불교방송사진가회가 1996년도에 창립되었습니다. 한 컷의 아름다운 영상은 말 없이 불법(佛法)의 깊은 맛을 전하고 마음 속을 깨끗하게 일깨워 주는 듯합니다. 때문에, 사진촬영은 회원 모두에게 사진 실력을 쌓게 하는 수업인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심신을 다지는 장(場)이 되어 왔습니다. 욕심 없는 마음으로 대상을 렌즈에 담는 작품 활동은 바로 말 없는 수행이고 자신을 버리고 피사체와 하나 되는 무아의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부산불교방송사진가회는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과 사찰의 모습 그리고 잊혀져 가는 불교문화재 등을 꾸준히 촬영하여 불교의 바른 맥을 지켜 가는 불교사진인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불교방송사진가회 일동